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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맛집

[강남 맛집/ 강남 혼밥 추천] 백억하누 -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자

 

안녕하세요 가죽쟁이 개발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장마철이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그래도 어김없이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항상 지나다가 고급스러워보이는 곳은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오늘따라 저의 눈을 이끄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백억하누 입니다.

여기는 겉에서 보기에는 너무나 고급스러워서 범접할 수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메뉴를 보니 그렇게 비싸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우라고 하니 맛을 안볼 수가 없죠

 

 

뭔가 교외에 있는 맛집 느낌인데

강남에도 이런 느낌이 있을 줄이야

 

 

가격을 보면 대체로 비싸긴 하지만 

혼자먹는 밥종류는 크게 비싸진 않네요

강남은 거의 7000~9000원정도 하니깐

이정도야 뭐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역시 비싼곳이었습니다

저녁에만

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고기를 구워먹을 것이 아니라

일단 메뉴만 맛만보고

 

 

점심메뉴를 보러 갔습니다.

한국인은 밥심

왜이렇게 밥이 땡기는지

그래서 한우불고기덮밥을 시켰습니다.

 

 

기본찬은 이렇게 나오네요

과하지도 않고

깍두기가 맛있었습니다

혼자 먹는 양이라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밥이 나왔습니다

뭔가 고급스럽게 데코도 해주셨네요

밥 양도 꽤 많습니다

고기도 질이 좋은거같구요

 

 

을씨년한 날씨에 시래기국 딱 한 숟갈 먹어준다음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맛은 한우라 생각하고 먹어서인지 맛있네요

옆에서는 갈비탕 드시던데

나중에는 갈비탕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정말 맛있었는지

바닥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몸이 말해주는군요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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