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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맛집

[강남 맛집/ 강남 혼밥 추천] 두레촌 - 드디어 제육쌈밥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오 가죽쟁이 개발자입니다.

장마가 끝날 기미를 안보이네요 ㅠㅠㅠ

비도 오는김에 국밥류나 먹을까해서 돌아다녔는데

웨이팅이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강남고기거리 돌아다니다가

제육쌈밥이나 먹을가 해서 찾아간 두레촌!

 

 

고기거리 들어가다보며 두레촌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 삼겹살 위주로 파는 식당인거같아요

윗집에 김봉남이 눈에 띄네요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대체로 저렴한 편인거같아요

저는 오늘 제육쌈밥을 먹으러 왔기때문에 제육쌈밥을 주문하겠습니다.

 

 

제육볶음이 나오기전에 쌈을 먼저 주시네요

마늘과 쌈장까지

제육쌈밥에 아주 중요한 키 포인트 입니다.

야채로 섬유질 섭취하고 마늘로 스테미너를 올려야겠어요.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맛도 괜찮고 반찬만 있어도 밥을 먹울 수 있을정도네요

근데 그릇에 뭐가 묻었길래

저게뭐지 했는데

그릇에 자체적으로 있는 무늬였습니다.

깜짝 놀랬어요

이상한게 묻어서 나온줄 알고

 

 

제육볶음이 나왔습니다!

고기에 붉은스름과 고기기름이 같이 있으면 왜이렇게 맛있어보이는지 ㅎㅎ

 

 

된장국도 뚝배기에 끓여져 나와서 아주 뜨끈뜨끈합니다

국물이 살아있어요

된장찌개는 전체적으로 매콤합니다.

 

 

제일 메인 메뉴인 제육볶음입니다.

자극적이면서 그렇게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럽네요.

교정중인데 아주 잘 먹었습니다.

쌈싸먹는데도 아주 부담이 없더군요

 

 

밥은 흑미밥인가봅니다.

이런 밥도 집에서 자주먹는데

집밥느낌 나네요

 

 

이렇게 쌈싸먹으면 아주 맛있죠

이렇게 계속 쌈만 싸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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