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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맛집

[강남 맛집/ 강남 혼밥 추천] 고메스시 - 스시는 항상 옳다

 

안녕하세요 가죽쟁이 개발자입니다.

어김없이 점심시간은 찾아오는군요.

나중에는 길 건너서도 가볼까봐요.

점심시간에 갈 수 있을만한 곳은 조금씩 다 채워가는 중인거같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지나다니다가

여기도 스시가 있네???

점심특선까지???

그래서 점찍어뒀다가

드디어 오늘 입성했네요

 

 

이걸보고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랑 런치스페셜이란게 더 눈에 띄었다면 좋았을거같은데

들어가보니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스시는 알아서 냄새맡고 온답니다

저 역시 또한

ㅋㅋㅋㅋㅋㅋ

 

 

고메스시는 2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 층 올라가야해요

오늘 무릎이....ㅋㅋㅋㅋ

 

 

입소문으로 소문난 맛집

맞는거 같습니다.

들어가면 왜인줄 알게됩니다.

 

 

자리가 없어서 자칫 늦었으면 못 먹을뻔했습니다.

꽤 늦은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많더군요

다양한 세트메뉴가 있지만

저는 런치스페셜을 주문했습니다.

 

 

덮밥과 라멘도 있네요

저의 머릿속 메뉴에 빠질 수 없는 덮밥 종류들

또 메뉴판에 추가합니다

가격도 괜찮네요

 

 

부족하다싶으면 추가로 더 시켜도 될거같아요

장어초밥이 맛있긴한데

일단 세트메뉴를 먹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이모님이 많이 바쁘시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챙겨주셨습니다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ㅋㅋㅋㅋ

입가심으로 우동 한그릇 합니다

 

 

스시가 나왔습니다!

12pc가 나오네요

연어는 항상 빠지지 않습니다.

주방장님이 회를 굉장히 얇게 잘 써시는거같아요

칼 솜씨가 대단하시군요

 

 

초밥고수들은 말합니다

어느 초밥집을 가도 계란초밥을 먹어보라고

저는 다 똑같다고 느껴지지만

고수들만의 입맛은 다른가봅니다.

그래도 이런 달달 부드러운 달걀초밥은 항상 허락합니다

 

 

연어 4pc

전체 초밥에 1/3을 차지하네요

요즘 사람들이 연어를 좋아하다보니깐

어느 초밥집을 가도 연어를 크게 신경쓰는거같아요

 

 

이게 아마 광어인가요???

흰살이 돔이었나 그런 이야기도 들은거같은데

아직 초밥 고수가 되려면 멀었습니다.

 

 

새우초밥

새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거같아요

얼른 대하철이 왔으면 좋겠네요

대하 흡입하고 싶다

 

이게 아마 광어인가싶습니다.

광어랑 제철활어를 준다고 나와있는데

생선살 구분은 아직 어렵네요

좀 더 레벨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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